최근 전력기기 관련주를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키워드가 있습니다.바로 AI 데이터센터, 미국 전력망, 초고압 변압기, 전력 인프라입니다.AI 산업이 성장하면서 데이터센터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고,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전력을 필요로 합니다.여기에 미국에서는 노후 전력망을 교체하고 새로운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이런 변화는 변압기와 차단기, 배전기기 등 전력 인프라를 공급하는 기업들에게 중요한 성장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HD현대일렉트릭은 북미 전력기기 시장과 배전기기 시장에서 실적과 수주를 동시에 확대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특히 2026년 2분기에는 매출 1조 1,418억 원, 영업이익 2,87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37.3% 증가했고 ..
최근 주식시장에서 LS ELECTRIC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있습니다.단순한 전력기기 기업을 넘어 AI 데이터센터와 미국 전력망 투자 확대의 수혜 기업으로 평가받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특히 2026년 2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LS ELECTRIC의 사업구조부터 2분기 실적, AI 데이터센터 수주, 미국 전력망 사업, 수주잔고, 주가 전망과 투자 시 주의할 점까지 차례대로 살펴보겠습니다.목차1. LS ELECTRIC은 어떤 기업인가2. 2026년 2분기 실적|사상 최대 분기 실적3. AI 데이터센터가 LS ELECTRIC에 중요한 이유4. 미국 전력망과 북미 사업 확대5. 수주잔고 7조원, 앞으로의 실적은6. LS ELECTRIC 주가 전망과..
두산에너빌리티 주가가 다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원전과 SMR이라는 장기 성장동력에 더해 가스터빈과 발전설비 수주가 실제 실적으로 연결되기 시작하면서 단순한 원전 테마주와는 다른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특히 2026년 2분기 실적은 시장의 기대를 웃돌았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7,248억원, 영업이익 3,143억원, 당기순이익 2,264억원을 기록했습니다.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도 5,47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2.4% 증가했습니다. 에너빌리티 부문의 프로젝트 진행과 자회사 실적 개선이 전체 실적에 영향을 줬습니다.하지만 두산에너빌리티를 분석할 때 실적만 봐서는 부족합니다.더 중요한 숫자가 있습니다.바로 수주잔고입니다.2026년 상반기 에너빌리티 부문 신규 수주..